풀무원다논 소식

8월 23일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14차전까지 총 5개 대회 종료

상금랭킹 1위 지주현 선수, US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고객들이 꿈과 희망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활동 지속적 전개 예정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의 국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이사 모진)이 공식후원사로 나선 ‘KLPGA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가 8월 2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KLPGA 드림투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2부 리그로, 풀무원다논은 10차전부터 14차전까지 5개 대회를 후원했다.

풀무원다논은 올 들어 ‘식품을 통한 건강(health through food)’이라는 다논의 기업 철학을 이어받아, 식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달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차원에서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를 공식 후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는 “KLPGA 드림투어 후원은 종료됐지만, 여러 고객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모습을 곁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가는 길(Road to The Evian Championship)’ 5개 대회는 대회당 상금이 6천만 원으로 총 3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겨뤘으며, 그 결과 10차 대회에서는 안근영 선수가, 11차 대회와 13차 대회는 지주현 선수가, 12차 대회는 김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마지막 14차 대회에서는 황지애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며 대회가 마무리 됐다. 이들 중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지주현 선수는 상금랭킹 최상위자로서 총 상금이 325만 달러에 이르는 US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주현 선수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은 이후 “값진 기회를 얻은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발효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다논그룹(Groupe Danone)의 한국지사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맛있고 영양가 높은 고품질의 요거트를 개발, 생산하기 위해 한국 내에 연구소를 설치하고 청정지역 무주에 생산공장을 갖추는 등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Activia)’와 패밀리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한국형 그릭 요거트 ‘다논그릭’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제품 및 기업문의 고객상담실 080-022-0085, www.activ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