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의 생생한 요거트이야기
5천 년에서 1만 년 전 요거트가 세상에 나온 이후부터 지금까지 유산균의 신비한 힘은 여전히 흥미로운 연구 과제입니다.
1930년 노벨상 수상자인 일리야 메치니코프는 불가리아 농부들의 장수 비결이 요거트를 꾸준히 먹었기 때문이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최근까지, 과학계는 꾸준한 요거트 섭취와 건강한 삶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유제품에서도 비슷한 연구결과가 나오자 발효유 내 살아있는 유산균의 힘에 대한 과학계의 관심은 더욱 높아갔습니다. 1919년 다논의 창시자 아이작 카라소가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첫 유산균을 배양한 이후 다논은 100여년이 넘도록 엄선된 유산균의 배양과 발효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쌓아오며 식품제조업자들 중 최대규모로 성장하였고 현재 4,000여종 이상의 유산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살아있는 유산균 연구에 앞장서온 다논은 유산균이 우리 몸의 장과 전반적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선도적인 연구기관인 하버드 의대 마스트리흐트 대학 파스퇴르 연구소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다논은 앞으로 살아있는 유산균과 장 건강, 미생물총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계속 이어가고 건강 향상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좋은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